올해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신입생'으로 뽑힌 여대생

기사등록 2025/12/15 00:00:00

최종수정 2025/12/15 00:02:30

[뉴시스] 세이조대 1학년 이시카와 나오양. (사진=모델프레스)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세이조대 1학년 이시카와 나오양. (사진=모델프레스)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프레시캠퍼스콘테스트(FRESH CAMPUS CONTEST)'에서 세이조대 1학년 이시카와 나오양이 그랑프리(최우수상)를 차지했다.

13일 일본 연예 전문 매체 모델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는 해당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뉴시스] 세이조대 1학년 이시카와 나오양. (사진=모델프레스)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세이조대 1학년 이시카와 나오양. (사진=모델프레스)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랑프리를 받은 이시카와양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아무것도 없던 제가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장래희망으로 아나운서를 꼽으면서, 상금 100만엔은 팬들과의 오프라인 모임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준그랑프리는 긴조가쿠인대의 히라노 모모나양, 간다외대의 고바야시 유카양이 수상했다.
[뉴시스] 콘테스트 마지막 경선까지 올라 온 참가자들. (사진=모델프레스)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콘테스트 마지막 경선까지 올라 온 참가자들. (사진=모델프레스)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프레시캠퍼스콘테스트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콘테스트로, 2010년도 첫 개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아나운서, 탤런트, 모델 등을 배출해 왔다.

해당 콘테스트 출신 인물로는 나카가와 모미지(배우), 하세가와 안나(전 AKB48), 미나미노 하나(배우), 우나이 리사(TBS 아나운서), 타키 나츠키(니혼TV 아나운서)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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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신입생'으로 뽑힌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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