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16일 오전 2시30분께 경북 경산시 점촌동 주택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짐칸에 실려 있던 농업 방제용 드론과 배터리 20여개, 발전기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드론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짐칸에 실려 있던 농업 방제용 드론과 배터리 20여개, 발전기 등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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