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대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이다. 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관내에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유사 업종이 없는 면 지역에 한해서 하나로마트를 상품권 사용처에 포함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5/NISI20250705_0001885263_web.jpg?rnd=20250705130100)
[서울=뉴시스] 최대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이다. 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관내에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유사 업종이 없는 면 지역에 한해서 하나로마트를 상품권 사용처에 포함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서구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경제 회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서구는 김성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경제과가 총괄하며 홍보실, 주민자치과 등이 협업 부서로 참여한다. 지역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원을 추가 배치하고 전담 인력을 별도 고용해 행정 대응력을 높인다.
서구는 각 거점 동장을 소비쿠폰 전담팀의 현장지원실장으로 임명해 연계동을 총괄 관리한다. 주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소비쿠폰 전용 콜센터를 운영해 전화상담과 방문 민원 안내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대면 신청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찾아가는 착한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구,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 교육
서구는 김성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경제과가 총괄하며 홍보실, 주민자치과 등이 협업 부서로 참여한다. 지역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원을 추가 배치하고 전담 인력을 별도 고용해 행정 대응력을 높인다.
서구는 각 거점 동장을 소비쿠폰 전담팀의 현장지원실장으로 임명해 연계동을 총괄 관리한다. 주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소비쿠폰 전용 콜센터를 운영해 전화상담과 방문 민원 안내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대면 신청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찾아가는 착한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구,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 교육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가 15일 오전 서구 들불홀에서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521_web.jpg?rnd=20250715163231)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가 15일 오전 서구 들불홀에서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서구는 15일 서구 들불홀에서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와 부모, 권리로 이어지는 행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오지영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교육강사는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 방식, 존중 기반의 양육 태도를 중심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