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서호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15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503_web.jpg?rnd=2025071516174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서호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15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이 15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하 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3·15해양누리공원에 설립된 민주주의전당은 1960년 3·15의거와 4·19혁명,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7년 6·10민주항쟁 등 창원지역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난달 29일 걔관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운영자문위원회에 극우성향의 인사가 포함되고 전시 콘텐츠마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정식 개관식을 무기한 연기한 채 시범운영을 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서 구청장은 민주주의전당이 올바른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성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전당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3·15해양누리공원에 설립된 민주주의전당은 1960년 3·15의거와 4·19혁명,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7년 6·10민주항쟁 등 창원지역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난달 29일 걔관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운영자문위원회에 극우성향의 인사가 포함되고 전시 콘텐츠마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정식 개관식을 무기한 연기한 채 시범운영을 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서 구청장은 민주주의전당이 올바른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성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전당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6·10민주항쟁 38주년인 지난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652_web.jpg?rnd=20250612135018)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6·10민주항쟁 38주년인 지난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 구청장은 "마산은 민주주의 발전의 중심이 된 도시로 민주주의전당이 시민들의 기억과 경험이 모이는 살아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전시관이 아닌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열린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찾은 구청 부서장들과 전시공간, 교육장, 다목적홀 등을 살펴본 후 전당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소통해 나갈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주주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함께 찾은 구청 부서장들과 전시공간, 교육장, 다목적홀 등을 살펴본 후 전당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소통해 나갈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주주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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