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최근 개원 25주년을 맞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25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389_web.jpg?rnd=20250715151046)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최근 개원 25주년을 맞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25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개원 25주년을 맞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25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를 비롯해 김용하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김철중 기획조정실장, 김인식 행정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포상은 올해의 교수상, 직원상, 장기 근속 포상, 모범직원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올해의 교수상은 외과 문주익 교수, 소아청소년과 송영화 교수 등 7명이 수상했다. 직원상은 감사팀 허은경 팀장을 비롯한 3명이 선정됐다.
또 장기 근속 포상은 30년 근속자 1명, 20년 근속자 8명, 10년 근속자 68명에게 수여됐으며 모범직원상은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장호 원장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의료원 성장을 이끌어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더 높여 환자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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