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융복합산단 활성화·에너지 기업 성장 지원
발족식 후 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진행
![[창원=뉴시스]15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에너지특화기업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한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374_web.jpg?rnd=20250715150430)
[창원=뉴시스]15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에너지특화기업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한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5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경남 에너지융복합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경남에너지특화기업협의회' 발족식과 에너지 관련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 협업 체계 구축으로 에너지 융복합단지 활성화와 에너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에너지특화기업협의회'는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모여 네트워킹, 분기별 정례회의, 정책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정책 제안, 공동사업 발굴,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정기적 협의 채널로 운영하며, 앞으로 경남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 참여 지원기관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7개 기관이다.
참여 에너지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 매트론, 진영TBX, 범성, 케이티시, 삼홍기계, 세이카나, 길상엔지니어링, 성일엔지니어링 9개사다.
협의회 발족식에 이어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 공동 주관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열렸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소개, 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안내, 에너지 특화 지정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 전문 연구 지원사업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관별로 추진하던 에너지 기업 대상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합 개최해 기업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 질의응답과 맞춤형 상담으로 호평을 받았다.
경남도 정종윤 에너지산업과장은 "협의회 출범과 설명회 개최를 계기로 산업계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에너지 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경남을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과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 협업 체계 구축으로 에너지 융복합단지 활성화와 에너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에너지특화기업협의회'는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모여 네트워킹, 분기별 정례회의, 정책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정책 제안, 공동사업 발굴,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정기적 협의 채널로 운영하며, 앞으로 경남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 참여 지원기관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7개 기관이다.
참여 에너지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 매트론, 진영TBX, 범성, 케이티시, 삼홍기계, 세이카나, 길상엔지니어링, 성일엔지니어링 9개사다.
협의회 발족식에 이어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 공동 주관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열렸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소개, 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안내, 에너지 특화 지정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 전문 연구 지원사업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관별로 추진하던 에너지 기업 대상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합 개최해 기업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 질의응답과 맞춤형 상담으로 호평을 받았다.
경남도 정종윤 에너지산업과장은 "협의회 출범과 설명회 개최를 계기로 산업계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에너지 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경남을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과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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