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원서접수 마감…29명 모집에 418명 지원
![[대구=뉴시스] 대구학교지원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26/NISI20231226_0001445463_web.jpg?rnd=202312261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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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응시원서에는 총 29명 모집에 418명이 지원했다. 직종별 경쟁률은 ▲당직경비원 14.2대 1 ▲환경미화원 14.5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당직경비원의 경우 달서구 소재 고등학교로 25대 1이다. 환경미화원은 대구교육청에 40명이 지원해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으로 전형은 이달부터 내달 중 서류·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된다.
대구학교지원센터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에 앞서 외부 심사위워을 위촉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조회, 신규채용자 직무연수 등을 거쳐 9월1일부터 대구교육청 산하 학교와 기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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