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10일 '발트앙상블' 공연

기사등록 2025/07/15 09:44:07

독일 바이에른방송 제2바이올린 악장 이지혜가 이끄는 앙상블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젊은 한국 음악인들로 구성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2015년에 창단된 '발트앙상블'의 2023년 벨기에 공연모습 .(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2015년에 창단된 '발트앙상블'의 2023년 벨기에 공연모습 .(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발트앙상블'은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앙상블이다.

독일어로 ‘숲’을 뜻하는 ‘발트(Walt)’에서 이름을 가져온 발트앙상블은 다양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듯,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한국인 음악가들이 모여 만들었다.

음악감독 이지혜는 2013년 아우크스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악장으로 발탁되었으며, 2015년에는 동양인 최초이자 해당 오케스트라 최초의 여성으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됐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이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 프로필.(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이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 프로필.(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후 얀손스와 수많은 무대를 함께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지혜와 함께 발트앙상블과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설민경은 독일 명문 악단인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하일 플레트뇨프와 함께한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악장,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함께한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악장, 함부르크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수석과 부악장으로 무대에 올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이지혜와 함께 발트앙상블과 협연하는 독일 명문 악단인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설민경 프로필.(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독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서 거장 지휘자 故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이끄는 '발트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이지혜와 함께 발트앙상블과 협연하는 독일 명문 악단인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설민경 프로필.(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15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다양한 음악적 교감을 나눠 온 발트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시닛케 '하이든 풍의 모차르트', 야나체크 '현을 위한 모음곡',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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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10일 '발트앙상블' 공연

기사등록 2025/07/15 09:44: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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