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화랑훈련 등

기사등록 2025/07/14 14:57:31

[거창=뉴시스] 거창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화랑훈련’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격년제로 진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합참(제2작전사령부) 통제하에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소집해 비상사태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선포 후 통합방위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거창군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설돼 비상사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 거창청송회봉사단, 장포마을 주거환경개선 봉사
[거창=뉴시스] 거창 청송회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 청송회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3일 거창 청송회봉사단이 장포마을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2인 가구로 차상위계층인 조모(92세)와 장애인인 기초생활 수급자 손자(46)가 함께 살고 있으며, 그동안 높고 가파른 집 앞 계단과 낮은 슬레이트 지붕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다.

거창청송회봉사단 회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지붕 개량공사, 비가림 및 손잡이 설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거창소식]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화랑훈련 등

기사등록 2025/07/14 14:57:3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