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누적강수량 공식관측소 기준 160.3㎜
밤새 시간당 최대강수량 사상구 59.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4~15일)은 20~60㎜이다.
밤새 부산의 누적강수량(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60.3㎜이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193.5㎜, 사하 178.5㎜, 부산진 171.5㎜, 북구 170㎜ 등을 기록했다.
밤새 시간당 최대강수량은 사상구 59.5㎜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15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 겠으며,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오후부터 부산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상 강수량(14~15일)은 20~60㎜이다.
밤새 부산의 누적강수량(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60.3㎜이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193.5㎜, 사하 178.5㎜, 부산진 171.5㎜, 북구 170㎜ 등을 기록했다.
밤새 시간당 최대강수량은 사상구 59.5㎜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15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 겠으며,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오후부터 부산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