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특검 조사 불출석… "건강상 이유"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7/11 14:59:4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홍효식 이태성 고재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2시 출석을 통보한 특검에 건강상 이유의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방문 조사는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소환 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금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을 소환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응할 수 없다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며 "특검은 서울구치소에 출정조사를 받을 수 없는 건강상의 문제가 수용자 입소시 건강검진 및 수용자 관리 과정에서 발견됐는지 확인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은 서울구치소에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뒤 그에 상응하는 다음 단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이 불출석 사유로 제시한 건강상의 이유가 정당한 주장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검은 서울구치소 자료 회신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주말에도 추가 소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특검보는 '재차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구치소 방문 조사도 검토하는지' 물음에 "기본적으로 특검은 소환을 원칙으로 하고 구치소에 방문하는 건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은 "오늘 오전 11시 20분께 구치소 측에서 특검에 윤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유서 원본을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불출석한 11일 내란특검팀이 근무 중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특검팀의 이날 오후 2시 소환조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으로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지 172일 만에 재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2025.07.0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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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으로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지 172일 만에 재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2025.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으로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지 172일 만에 재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2025.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으로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지 172일 만에 재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2025.07.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으로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지 172일 만에 재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2025.07.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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