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만3000여 기업과 근로자 15만여 명에
온열질환 예방 위한 5대 기본수칙 실천 강조
![[창원=뉴시스]경남도지사 명의 사업장 폭염 피해예방 서한문.(사진=경남도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01890647_web.jpg?rnd=20250711135158)
[창원=뉴시스]경남도지사 명의 사업장 폭염 피해예방 서한문.(사진=경남도 제공) 2025.07.1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최근 폭염 지속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근로현장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기업체 1만3000여 곳과 근로자 15만여 명에게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폭염 피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면서도 '안전한 경남, 건강한 일터' 조성 협조를 당부했다.
야외 작업이 많은 업종이나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현장의 경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및 섭취 ▲냉방·통풍 장치 및 그늘막 설치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개인 냉각의류, 냉각조끼 등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과 구체적 방안을 안내했다.
경남도는 생명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종합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예방과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근로현장 내 온열질환 예방지침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만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한문에는 폭염 피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면서도 '안전한 경남, 건강한 일터' 조성 협조를 당부했다.
야외 작업이 많은 업종이나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현장의 경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및 섭취 ▲냉방·통풍 장치 및 그늘막 설치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개인 냉각의류, 냉각조끼 등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과 구체적 방안을 안내했다.
경남도는 생명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종합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예방과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근로현장 내 온열질환 예방지침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만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