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 발전·해양수산 분야 미래 전략 고려 절실"
![[여수=뉴시스] 항공 촬영한 전남 여수시 구도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02/28/NISI20180228_0000114486_web.jpg?rnd=20180228151809)
[여수=뉴시스] 항공 촬영한 전남 여수시 구도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조국혁신당 여수시지역위원회가 11일 해양수산부의 여수시 이전을 제안했다.
여수지역위는 이날 해수부 이전을 제안하는 보도 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의 지역 균형 발전과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 전략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여수시 이전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한다"고 했다.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해수부 지방 이전은 국가 해양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와 해양 강국 도약,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공약"이라며 "국민의 힘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반대한다면 정부는 여수 이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수항은 국내 1위 어항 처리량(연간 350만t)과 석유화학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고 해양산업 생태계의 총체적 관리가 가능한 국가 해양 기반의 중심에 있다"며 "R&D 인프라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여수해양생물자원관 등 연구 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현장 밀착형 어업인 지원, 해양 환경 보호, 항만 물류 혁신 등 실질적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지역위는 "조국혁신당은 해양수산부의 여수시 이전이 국가 차원의 성공적인 균형발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결단임은 고려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수지역위는 이날 해수부 이전을 제안하는 보도 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의 지역 균형 발전과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 전략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여수시 이전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한다"고 했다.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해수부 지방 이전은 국가 해양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와 해양 강국 도약,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공약"이라며 "국민의 힘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반대한다면 정부는 여수 이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수항은 국내 1위 어항 처리량(연간 350만t)과 석유화학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고 해양산업 생태계의 총체적 관리가 가능한 국가 해양 기반의 중심에 있다"며 "R&D 인프라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여수해양생물자원관 등 연구 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현장 밀착형 어업인 지원, 해양 환경 보호, 항만 물류 혁신 등 실질적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지역위는 "조국혁신당은 해양수산부의 여수시 이전이 국가 차원의 성공적인 균형발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결단임은 고려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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