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인 피자앤컴퍼니는 오구피자 브랜드 모델에 배우 최대훈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최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아저씨 캐릭터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대훈의 진중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매력이 브랜드의 유쾌한 감성과 잘 어울린다는 게 발탁 배경이다.
최대훈을 활용한 티징 광고 영상은 이날 공개했다. 헬멧을 쓴 자전거 배달부가 도심에서 묘기를 선보이며 피자를 배달하는 장면이 유쾌하게 담겼고 최대훈의 목소리가 힌트로 삽입돼 모델을 추측하는 재미를 더했다.
피자앤컴퍼니는 오구피자 인스타그램에서 모델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본편 광고 영상은 조만간 공개된다.
한편 피자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저가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를 인수한 국내 단일 법인 피자 프랜차이즈다. 오구쌀피자 인수 후 현재의 오구피자로 이름을 바꿨고 매장 수 기준 730개로 늘면서 피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아저씨 캐릭터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대훈의 진중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매력이 브랜드의 유쾌한 감성과 잘 어울린다는 게 발탁 배경이다.
최대훈을 활용한 티징 광고 영상은 이날 공개했다. 헬멧을 쓴 자전거 배달부가 도심에서 묘기를 선보이며 피자를 배달하는 장면이 유쾌하게 담겼고 최대훈의 목소리가 힌트로 삽입돼 모델을 추측하는 재미를 더했다.
피자앤컴퍼니는 오구피자 인스타그램에서 모델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본편 광고 영상은 조만간 공개된다.
한편 피자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저가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를 인수한 국내 단일 법인 피자 프랜차이즈다. 오구쌀피자 인수 후 현재의 오구피자로 이름을 바꿨고 매장 수 기준 730개로 늘면서 피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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