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400만원, 비아시아권 550만원
![[서울=뉴시스]서울장학재단 로고.](https://img1.newsis.com/2024/03/10/NISI20240310_0001497866_web.jpg?rnd=2024031015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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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장학재단이 지난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은 해외에 파견되는 교환학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학금은 한국 국적을 가진 서울 소재 대학교 정규 학기 재학생 중 2학기에 해외 대학으로 파견되는 교환학생에게 지급된다.
아시아권 파견자는 1인당 400만원, 비아시아권은 1인당 550만원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60명 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해외 대학에서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254명 서울해외교환학생을 선발했다. 파견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각국, 요르단 등 약 20개국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해외 체류 중 현지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으로 활동한다. 다음 기수 장학생을 위한 상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장학생들은 '베를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각양각색의 베를린 관광 코스를 찾아서', '벨기에 하면 떠오르는 3가지? 와플, 맥주, 초콜릿!', '배달 강국 중국은 달리는 기차 안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 등 현지 특징을 살린 콘텐츠를 기획해 공유하며 우수 특파원으로 선정됐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교육 지원 사업"이라며 "장학생들이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을 디딤돌 삼아 해외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은 해외에 파견되는 교환학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학금은 한국 국적을 가진 서울 소재 대학교 정규 학기 재학생 중 2학기에 해외 대학으로 파견되는 교환학생에게 지급된다.
아시아권 파견자는 1인당 400만원, 비아시아권은 1인당 550만원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60명 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해외 대학에서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254명 서울해외교환학생을 선발했다. 파견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각국, 요르단 등 약 20개국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해외 체류 중 현지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으로 활동한다. 다음 기수 장학생을 위한 상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장학생들은 '베를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각양각색의 베를린 관광 코스를 찾아서', '벨기에 하면 떠오르는 3가지? 와플, 맥주, 초콜릿!', '배달 강국 중국은 달리는 기차 안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 등 현지 특징을 살린 콘텐츠를 기획해 공유하며 우수 특파원으로 선정됐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교육 지원 사업"이라며 "장학생들이 서울해외교환학생 장학금을 디딤돌 삼아 해외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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