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발전후원회장인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의 아호
![[창원=뉴시스]9일 국립창원대학교 제2대학본부 BAC 4층 대회의장에서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자신의 아호를 딴 '욱재홀 현판 제막식'에 참석해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557_web.jpg?rnd=20250710134815)
[창원=뉴시스]9일 국립창원대학교 제2대학본부 BAC 4층 대회의장에서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자신의 아호를 딴 '욱재홀 현판 제막식'에 참석해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9일 제2대학본부 BAC 4층 대회의장에서 '욱재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욱재홀의 '욱재(旭宰)'는 국립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장인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의 아호다.
행사에는 정 회장과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및 보직자,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의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정영식 회장의 소중한 실천과 고귀한 뜻을 현판에 새겨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해 주신 그 높은 뜻과 가치에 걸맞은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식 회장은 1990년 범한산업㈜을 창립해 현재는 범한퓨얼셀 등 다수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 MBC경남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욱재홀의 '욱재(旭宰)'는 국립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장인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의 아호다.
행사에는 정 회장과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및 보직자,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의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정영식 회장의 소중한 실천과 고귀한 뜻을 현판에 새겨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해 주신 그 높은 뜻과 가치에 걸맞은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식 회장은 1990년 범한산업㈜을 창립해 현재는 범한퓨얼셀 등 다수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 MBC경남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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