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정책 제안·민원 접수… 누구나 참여 가능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6일 국정기획위원회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창원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통버스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도시를 찾아가 정책 제안과 민원을 접수하는 현장 소통형 행사다.
창원시에는 박규섭 전문보좌역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6명이 방문해 민원 상담과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청 본관 3층 제3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정책 제안이나 민원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해 상담 가능하다.
오전에는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방문해 백화점 폐점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권 관계자 등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국정기획위원회의 창원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창원시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4개 권역 12개 지자체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통버스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도시를 찾아가 정책 제안과 민원을 접수하는 현장 소통형 행사다.
창원시에는 박규섭 전문보좌역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6명이 방문해 민원 상담과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청 본관 3층 제3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정책 제안이나 민원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해 상담 가능하다.
오전에는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방문해 백화점 폐점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권 관계자 등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국정기획위원회의 창원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창원시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4개 권역 12개 지자체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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