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는 열흘 연속 열대야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해가 저문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해변에 남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6/NISI20250706_0020878117_web.jpg?rnd=2025070620181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해가 저문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해변에 남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0일 제주 곳곳에서 열대야가 발생했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제주(북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 26.5도 ▲성산 26.2도 ▲제주 25.1도 등이다.
서귀포와 제주는 열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와 서귀포가 각각 11일이고 고산 6일, 성산 4일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제주(북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 26.5도 ▲성산 26.2도 ▲제주 25.1도 등이다.
서귀포와 제주는 열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와 서귀포가 각각 11일이고 고산 6일, 성산 4일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