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자.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처)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8955_web.jpg?rnd=20250710064016)
[서울=뉴시스] 최자.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처)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자로드'로 유명한 미식가인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맛집 소개 홍보비로 억대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2회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에서 이렇게 밝혔다.
최자가 유튜브에서 맛집 소개 웹콘텐츠인 '최자로드 '를 시작했을 땐 관련 콘텐츠가 다양하지 않았던 시절이다.
이로 인해 입소문을 탄 최자 채널에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최자는 "'고깃집을 오픈했는데 와서 홍보해 주세요' 하더라. 가게 홍보비 명목으로 3억원을 준다고 해서 순간 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먹는 프로그램에서 먹는 거로 돈을 받으면 안 된다. 한 번도 음식 협찬을 받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술과 음료는 협찬을 받지만 음식 협찬은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는 최자는 "돼지들을 배신하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2회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에서 이렇게 밝혔다.
최자가 유튜브에서 맛집 소개 웹콘텐츠인 '최자로드 '를 시작했을 땐 관련 콘텐츠가 다양하지 않았던 시절이다.
이로 인해 입소문을 탄 최자 채널에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최자는 "'고깃집을 오픈했는데 와서 홍보해 주세요' 하더라. 가게 홍보비 명목으로 3억원을 준다고 해서 순간 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먹는 프로그램에서 먹는 거로 돈을 받으면 안 된다. 한 번도 음식 협찬을 받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술과 음료는 협찬을 받지만 음식 협찬은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는 최자는 "돼지들을 배신하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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