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제한 해제, 이용범위 확대
농업인 서비스 질 향상 기대
![[김천=뉴시스] 농기계 임대사업 광역운영 체계 전환. (사진=김천시 제공)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8863_web.jpg?rnd=20250709191021)
[김천=뉴시스] 농기계 임대사업 광역운영 체계 전환. (사진=김천시 제공) 2025.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제한적으로 운영해 오던 농기계 임대 사업을 광역 운영체계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임대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농기계 이용 지역 제한 해제, 사용자 이용 범위 확대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 출고 및 정산 업무 간소화 ▲고객센터 운영으로 신속한 민원 대응과 사고 처리의 효율성 높인다 ▲임대 농기계 이용료 조정 등이다.
전국 최초로 농기계 임대 사업을 시작한 김천시는 20여년간 임대사업소 확충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뤄냈으나, 운영 전반에 걸쳐 비효율성과 제반 운영관리 체계의 한계를 지적받아 왔다.
이에 김천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임대 사업을 광역 운영체계로 전환해 농업인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기계 이용 수요에 발맞춰 더욱 효율적인 임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임대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농기계 이용 지역 제한 해제, 사용자 이용 범위 확대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 출고 및 정산 업무 간소화 ▲고객센터 운영으로 신속한 민원 대응과 사고 처리의 효율성 높인다 ▲임대 농기계 이용료 조정 등이다.
전국 최초로 농기계 임대 사업을 시작한 김천시는 20여년간 임대사업소 확충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뤄냈으나, 운영 전반에 걸쳐 비효율성과 제반 운영관리 체계의 한계를 지적받아 왔다.
이에 김천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임대 사업을 광역 운영체계로 전환해 농업인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기계 이용 수요에 발맞춰 더욱 효율적인 임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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