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대구 등 관광지서 조건 맞게 결제 시 혜택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여름을 부탁한day'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남, 부산, 대구 등 주요 관광지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카드)를 이용해 조건에 맞게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파크&아쿠아리움에서는 ▲김해 롯데 워터파크 최대 50%(본인·동반 3인 30%) ▲부산 아쿠아리움 30%(본인·동반 3인)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 최대 45%(본인·동반 3인) ▲대구 스파밸리 40%(본인·동반 3인)를 각각 할인해준다.
테마파크에서는 ▲창원 마산로봇랜드 최대 50%(본인 50%, 동반 1인 30%) ▲키자니아 부산점 50%(2인 가족권, 1500팀) ▲해운대 엑스더스카이 25%(본인·동반 3인) ▲대구 이월드 최대 50%(본인·동반 3인 30%)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면세점&호텔에서는 ▲김해공항 경복궁 면세점 1만 원 쿠폰 제공(80달러 이상 결제) ▲대구공항 그랜드 면세점 10% 이용쿠폰 증정(100달러 이상 결제) ▲해운대 LCT레지던스 객실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BNK경남은행 이동원 결제사업부장은 "여름을 부탁한day 이벤트를 통해 경남BC카드 회원들이 여름 휴가를 더욱 알차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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