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진주교육대학교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1886310_web.jpg?rnd=20250707141358)
[진주=뉴시스]진주교육대학교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2025년도 디지털 새싹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진주교대는 디지털 새싹사업 시행사로 협력기관은 나우버스, 좋은사람바른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초·중·고 학생,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디지털 흥미 유발 및 역량을 함양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교대는 지난달 18일 광주 수완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새싹사업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여름방학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 진주교대는 5000명 교육생을 모집 및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교대 사업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AI 크리에이터, 로봇 축구 대전, AI 마을에서 SDGs 히어로 되기 등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지역문제 등의 프로그램을 초·중·고교 등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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