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인협동조합·노인회 경산시지부 협력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 포스터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오는 11~13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시니어 전성시대’ 만화 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산시와 노인회 경산시지부,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협력해 열린다.
경산지역 시니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한 만화작가 5명의 작품 60점과 시니어 애장품, 오디오 콘텐츠 등 전시품 40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주제로 작가와 시니어가 함께 소통·공감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부채·엽서·캔뱃지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조재호 한국만화인협동조합 대표는 "어르신들의 전성기를 기념하고 젊은 세대와의 공감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회는 경산시와 노인회 경산시지부,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협력해 열린다.
경산지역 시니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한 만화작가 5명의 작품 60점과 시니어 애장품, 오디오 콘텐츠 등 전시품 40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주제로 작가와 시니어가 함께 소통·공감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부채·엽서·캔뱃지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조재호 한국만화인협동조합 대표는 "어르신들의 전성기를 기념하고 젊은 세대와의 공감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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