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지난 3일 준공식이 열린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 내 뉴트라코어 공장.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958_web.jpg?rnd=20250704160920)
[임실=뉴시스] 지난 3일 준공식이 열린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 내 뉴트라코어 공장.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에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뉴트라코어가 공장문을 열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임실군은 전날 오수 제2농공단지 내 뉴트라코어 임실공장에서 심민 군수와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박정규 도의원, 장종민 군의장을 비롯해 뉴트라코어 최범락 대표이사 및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뉴트라코어는 2018년 법인을 설립,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R&D)하는 기업으로 천연물(와사비잎추출물, 레몬밤추출복합물 등) 연구개발에 대한 오랜 경험과 식약처 허가를 통한 독점적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7월 전북특별자치도 및 임실군과 7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600㎡ 부지에 2000㎡ 규모의 우수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부합한 건강기능식품 공장 설립을 본격화한 끝에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
뉴트라코어는 이 공장을 통해 천연물 소재 기능성 원료 개발에 그치지 않고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자체 생산함으로써 소재의 차별성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임실군에 자사 확보 소재 및 신규 천연물 소재를 재배할 수 있는 농장 구축도 계획 중이다.
이는 관내 원재료 매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농가를 위한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범락 대표이사는 "뉴트라코어 건강기능식품 원료 GMP 공장의 준공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무한한 기쁨과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이곳 전북자치도 임실군에 자리 잡은 이 공장은 저희 뉴트라코어가 천연자원의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향해 내딛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뉴트라코어가 건강기능식품 제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이번 임실공장 준공이 오수 제2농공단지 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며 군에서도 유망기업 유치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실군은 전날 오수 제2농공단지 내 뉴트라코어 임실공장에서 심민 군수와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박정규 도의원, 장종민 군의장을 비롯해 뉴트라코어 최범락 대표이사 및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뉴트라코어는 2018년 법인을 설립,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R&D)하는 기업으로 천연물(와사비잎추출물, 레몬밤추출복합물 등) 연구개발에 대한 오랜 경험과 식약처 허가를 통한 독점적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7월 전북특별자치도 및 임실군과 7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600㎡ 부지에 2000㎡ 규모의 우수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부합한 건강기능식품 공장 설립을 본격화한 끝에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
뉴트라코어는 이 공장을 통해 천연물 소재 기능성 원료 개발에 그치지 않고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자체 생산함으로써 소재의 차별성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임실군에 자사 확보 소재 및 신규 천연물 소재를 재배할 수 있는 농장 구축도 계획 중이다.
이는 관내 원재료 매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농가를 위한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범락 대표이사는 "뉴트라코어 건강기능식품 원료 GMP 공장의 준공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무한한 기쁨과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이곳 전북자치도 임실군에 자리 잡은 이 공장은 저희 뉴트라코어가 천연자원의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향해 내딛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뉴트라코어가 건강기능식품 제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이번 임실공장 준공이 오수 제2농공단지 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며 군에서도 유망기업 유치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