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국토안전 동반 성장 포럼.(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2025.07.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717_web.jpg?rnd=20250704134335)
[진주=뉴시스]국토안전 동반 성장 포럼.(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4일 서울 르메르디앙 명동 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지하 안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16개 학·협회 및 단체와 함께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을 비롯해 최동호 대한토목학회장, 유관 학·협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를 넘는 힘, 함께 만드는 국토안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상생협력 지원 사업, 국토안전실증센터 운영, 중소기업기술마켓 등 동반성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으며 국토안전 분야 동반성장에 기여한 민간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진주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유공 시민 표창 수여
진주시는 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에서는 종목별 경기 운영과 개·폐회식, 성화봉송 등의 각종 공식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한 시민 총 58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표창 대상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안내, 교통 통제, 질서 유지, 경기장 환경 정비, 관람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월 2~5일 진주시 일원에서 열려 도내 18개 시군에서 1만2000명 규모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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