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새벽 시간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4일 대구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6분께 북구 산격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발화 세대 내부 등을 태워 1116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대구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6분께 북구 산격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발화 세대 내부 등을 태워 1116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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