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1위…4년 연속

기사등록 2025/07/03 15:28:45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4.6%를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하며 지방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또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74.4%를 지역에 집중 지원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청년창업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전국은행연합회 발표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599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집행해 지방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성장과 회복을 위해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쳐 나가는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1위…4년 연속

기사등록 2025/07/03 15:28:4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