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74_web.jpg?rnd=202503271544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3일 서울 S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성과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 항목에 따라 종합 및 전략 부문으로 나눠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시는 시민 중심의 건강행태 개선 노력과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금연·절주·비만·영양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구강 관리 등 지역사회 맞춤 통합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및 학교·직장·경로당·복지관 등 다양한 생활터별 참여형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 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 항목에 따라 종합 및 전략 부문으로 나눠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시는 시민 중심의 건강행태 개선 노력과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금연·절주·비만·영양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구강 관리 등 지역사회 맞춤 통합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및 학교·직장·경로당·복지관 등 다양한 생활터별 참여형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 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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