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반 간편식과 차원이 다른 구성을 강조한 '한도초과'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01883195_web.jpg?rnd=20250703084417)
[서울=뉴시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반 간편식과 차원이 다른 구성을 강조한 '한도초과'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반 간편식과 차원이 다른 구성을 강조한 '한도초과'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도초과 간편식은 고객의 입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오프라인 좌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전국 가맹 경영주의 의견도 청취했다.
그 결과, 육류의 보편성, 반찬 구성의 다양성, 시각적 신뢰도가 공통된 소비 가치로 선정됐다.
특히 40대는 풍족한 포만감, 2030세대는 가성비 실속형을 주요 구매 포인트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고객 의사를 반영해 풍족한 포만감을 목적으로 밥과 반찬의 양을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 도시락 대비 20% 이상 증량한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백미밥과 더불어 목전지를 활용한 바싹불고기와 김치제육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삼았고 두부튀김, 계란구이, 어묵볶음, 호박볶음을 서브 반찬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지름 5㎝ 가량으로 재료와 중량을 늘린 '한도초과 숯불향가득불고기김밥'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한도초과 간편식 2종 구매 시 탐스제로파인애플(캔)을 증정하며,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농협카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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