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1일 오후 11시23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거주자인 A(66·여)씨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내부 3㎡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A씨 남편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A씨 남편이 술에 취해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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