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여성 기업주간 개막식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6.30.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20869890_web.jpg?rnd=20250630153957)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국내 첫 단독 일정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 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여성 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개막식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 등 여성 경제인 단체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여성 기업이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와 우리 사회의 저성장·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결의가 담겼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동행해 캐나다 캘거리 교민 간담회로 첫 단독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 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여성 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개막식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 등 여성 경제인 단체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여성 기업이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와 우리 사회의 저성장·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결의가 담겼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동행해 캐나다 캘거리 교민 간담회로 첫 단독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