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9% 오른 3457.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1% 상승한 1만476.29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하락한 2147.9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4% 오른 3445.8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전월 48.3에서 2.1포인트 상승하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또한 시장 예상치(49.3)를 상회했다.
시장에서 조선, 화학, 전력 등이 강세를 보였고 AI, 모바일결제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9% 오른 3457.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1% 상승한 1만476.29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하락한 2147.9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4% 오른 3445.8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전월 48.3에서 2.1포인트 상승하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또한 시장 예상치(49.3)를 상회했다.
시장에서 조선, 화학, 전력 등이 강세를 보였고 AI, 모바일결제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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