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삼화식품그룹 계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요아정)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캠페인인 '202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 박승일 이사와 가수 션이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의 주최로 지난달 21일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체험과 그룹 러닝 등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에 공감하고 희망을 전했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5만원은 승일요양병원 운영과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 지원에 쓰인다.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기념품도 제공됐다.
요아정 관계자는 "루게릭병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그 고통은 매일같이 이어지는 만큼 환우와 가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실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 박승일 이사와 가수 션이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의 주최로 지난달 21일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체험과 그룹 러닝 등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에 공감하고 희망을 전했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5만원은 승일요양병원 운영과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 지원에 쓰인다.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기념품도 제공됐다.
요아정 관계자는 "루게릭병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그 고통은 매일같이 이어지는 만큼 환우와 가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실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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