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시스] 1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 물가안정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304_web.jpg?rnd=20250701114224)
[홍천=뉴시스] 1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 물가안정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 물가안정대책 추진한다.
1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물가안정대책에서는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강화한다.
이에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에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편성해 휴가철 불공정 거래 행위 피해구제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또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부당요금징수, 가격 및 원산지표시 위반 등 상거래 질서 문란 행위의 단속과 휴가철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지역축제 물품, 피서 용품, 외식비, 숙박료 등이며 중점 점검 지역은 축제장과 계곡 등 주요 피서지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피서지를 중심으로 물가 모니터 요원의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물가안정 및 건전한 소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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