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주기상지청과 농어촌 지역의 기상재해 예방과 물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617_web.jpg?rnd=2025063016423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주기상지청과 농어촌 지역의 기상재해 예방과 물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 제공) 2025.06.3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주기상지청과 농어촌 지역의 기상재해 예방과 물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빈번해지는 집중호우, 돌풍 등 기상이변으로부터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상재해 대응 및 안전 취약 저수지 관리를 위한 기상정보 공유와 지원 ▲농어촌 지역 기상·수문 관측자료 공유 및 관측 인프라 구축 협력 ▲양 기관 간 정책 자문과 기술 교류 강화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기상·재해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인 전북본부장은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빨리 시작돼 벌써 두 차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등 예기치 못한 날씨가 잦다"며 "기상청의 정밀한 정보와 공사의 현장 인프라를 결합해 도내 농어촌의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최근 빈번해지는 집중호우, 돌풍 등 기상이변으로부터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상재해 대응 및 안전 취약 저수지 관리를 위한 기상정보 공유와 지원 ▲농어촌 지역 기상·수문 관측자료 공유 및 관측 인프라 구축 협력 ▲양 기관 간 정책 자문과 기술 교류 강화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기상·재해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인 전북본부장은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빨리 시작돼 벌써 두 차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등 예기치 못한 날씨가 잦다"며 "기상청의 정밀한 정보와 공사의 현장 인프라를 결합해 도내 농어촌의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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