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KSPO 스포츠가치센터가 주관한 KSPO 스포츠 가치교육 캠프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451_web.jpg?rnd=20250630151001)
[서울=뉴시스]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KSPO 스포츠가치센터가 주관한 KSPO 스포츠 가치교육 캠프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스포츠 참여 취약계층 유·청소년 및 보호자 150명과 함께 KSPO 스포츠 가치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6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20여개 읍·면·도서 지역의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피클볼, 양궁 등 체험형 스포츠 교육과 함께 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뉴스포츠 배움터, 농구 스타 우지원과의 '미래세대 드림 코트' 등의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프에는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과 체육공단의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K-OVEP)도 포함됐다.
가치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넘어 협력과 도전, 존중과 같은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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