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안성천 군문교 '노을생태문화공원' 준공 등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안성천 군문교 일원에 '노을생태문화공원'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천변 유휴지를 생태공간으로 재조성해 시민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노을산책공간, 전망데크, 생태습지, 수변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 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경기 평택시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기획홍보·사회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산업안전 등 5개 분과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안전교육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천과제 발굴, 시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전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 문화 진흥을 위한 역할을 한다.

이번 총회는 정장선 시장, 평택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산업안전 관련 기관과 민간 단체 대표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위촉직 공동위원장 선출, 2024년 활동 성과 보고, 2025년 연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