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만나는 백제' 주제
![[부여=뉴시스] 부여 궁남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79923_web.jpg?rnd=20250630092639)
[부여=뉴시스] 부여 궁남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7월 4일 오후 궁남지에서 '역사문화 정원도시' 비전선포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정원에서 만나는 백제'를 주제로 정원도시 비전 영상과 상징 퍼포먼스, 미래정원 전달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고대 백제왕도였던 부여가 부소산, 정림사지, 궁남지, 백마강 등 찬란한 유산 위에 1500년간 살아 숨 쉬는 정원의 철학을 품고 있는 만큼, 정원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게 된다.
군은 백마강 정원 조성과 정원진흥센터 및 방문자센터 건립, 정원사 아카데미, 정원전문가 양성, 석탑로 원도심 상징가로 조성, 도시재생 및 농업 연계 힐링산업 등 정원도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백제의 품격 위에 정원이라는 미래를 더한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정원의 도시에서 백제를 기억하고, 부여의 미래를 꿈꾸는 군민 모두를 위한 선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원에서 만나는 백제'를 주제로 정원도시 비전 영상과 상징 퍼포먼스, 미래정원 전달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고대 백제왕도였던 부여가 부소산, 정림사지, 궁남지, 백마강 등 찬란한 유산 위에 1500년간 살아 숨 쉬는 정원의 철학을 품고 있는 만큼, 정원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게 된다.
군은 백마강 정원 조성과 정원진흥센터 및 방문자센터 건립, 정원사 아카데미, 정원전문가 양성, 석탑로 원도심 상징가로 조성, 도시재생 및 농업 연계 힐링산업 등 정원도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백제의 품격 위에 정원이라는 미래를 더한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정원의 도시에서 백제를 기억하고, 부여의 미래를 꿈꾸는 군민 모두를 위한 선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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