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특화단지 등 기관과 협약 체결
![[구미=뉴시스] 반도체 인재 양성 협약식.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79740_web.jpg?rnd=20250630080547)
[구미=뉴시스] 반도체 인재 양성 협약식.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한국반도체연구조합 반도체소부장산업협력단,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정책협력을 통한 경북·구미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전문인력 교류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 확대, 정부 R&D 사업 공동 추진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생태계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국가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은 전문 인재 양성에서부터 시작한다. 반도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특성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만의 대체 불가능한 역할로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기현 반도체소부장산업협력단장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반도체 산업이 전국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현권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장은 "지역 반도체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연계 위에서 지역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정책협력을 통한 경북·구미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전문인력 교류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 확대, 정부 R&D 사업 공동 추진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생태계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국가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은 전문 인재 양성에서부터 시작한다. 반도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특성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만의 대체 불가능한 역할로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기현 반도체소부장산업협력단장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반도체 산업이 전국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현권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장은 "지역 반도체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연계 위에서 지역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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