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현장서 쌀 생산기술 등 살펴
![[칠곡=뉴시스] 일본 해외 연수단 파견. (사진=칠곡군 제공) 2025.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9/NISI20250629_0001879694_web.jpg?rnd=20250629215154)
[칠곡=뉴시스] 일본 해외 연수단 파견. (사진=칠곡군 제공) 2025.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일본 나가타현에 해외 연수단을 파견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품질 쌀 산업 선진 현장 견학을 위해서다.
칠곡군은 프리미엄쌀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23명의 연수단이 지난 24~26일까지 일본 쌀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3월, 전문가 중심으로 추진된 1차 연수에 이은 후속 조치다.
1차 연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현장 적용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기술과 유통 전략을 직접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단은 일본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 ‘고시히카리’ 주산지인 니가타현을 찾아 고품질 쌀 생산 기술, 저장 관리, 품질 유지, 브랜드화 전략 등을 살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프리미엄쌀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중심이 돼 추진 된 이번 연수가 칠곡 쌀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 개발, 가공 산업 육성, 판로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품질 쌀 산업 선진 현장 견학을 위해서다.
칠곡군은 프리미엄쌀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23명의 연수단이 지난 24~26일까지 일본 쌀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3월, 전문가 중심으로 추진된 1차 연수에 이은 후속 조치다.
1차 연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현장 적용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기술과 유통 전략을 직접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단은 일본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 ‘고시히카리’ 주산지인 니가타현을 찾아 고품질 쌀 생산 기술, 저장 관리, 품질 유지, 브랜드화 전략 등을 살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프리미엄쌀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중심이 돼 추진 된 이번 연수가 칠곡 쌀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 개발, 가공 산업 육성, 판로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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