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히든아이' 김동현.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2025.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8/NISI20250628_0001879098_web.jpg?rnd=20250628044411)
[서울=뉴시스] '히든아이' 김동현.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2025.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난동녀의 사건이 소개된다.
30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에선 경찰의 경고에도 난폭운전을 멈추지 않던 난동녀가 순간 예상치 못한 존재로 인해 역전된 상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난동녀를 멈추게 한 기막힌 정체에 박하선은 "트랜스포머 같다"고 감탄한다.
이날 방송에선 또한 지하철 역사 안에서 벌어진 아찔한 난동 사건을 다룬다.
한 남성이 깨진 유리병을 들고 역무원을 향해 "잡히면 살갗을 파낸다"라는 등 목숨을 위협하자 스튜디오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잠시 뒤, 역무원을 또다시 찾아가 모두를 경악하게 한 남성의 충격적인 행보가 공개된다.
뒤이어 지하철 안을 뿌연 연기로 가득 채우며 승객 100여 명을 대피하게 만든 기상천외한 빌런의 등장에 출연자들의 마음은 열불이 났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일면식도 없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김성진 사건'과 중국 동포 형제를 무참히 살해한 '차철남 사건'의 발생으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흉기 난동 사건을 조명한다.
새벽, 의문의 남성이 쫓아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남성은 격분하며 약 36㎝ 칼을 꺼내 휘두르고 저항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남성은 칼을 내려놓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실탄이 발포. 결국 남성이 사망하면서 과잉 제압 논란이 불거졌다.
방송인 김동현은 "그럼 실탄은 언제 사용하나?"라며 반문했고, 현직 형사 이대우 역시 "현직 경찰인 제가 보기에도 매뉴얼대로 행동한 것"이라며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칼에 찔려 이마부터 턱까지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입은 동기 경찰의 사연을 전하며,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에선 경찰의 경고에도 난폭운전을 멈추지 않던 난동녀가 순간 예상치 못한 존재로 인해 역전된 상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난동녀를 멈추게 한 기막힌 정체에 박하선은 "트랜스포머 같다"고 감탄한다.
이날 방송에선 또한 지하철 역사 안에서 벌어진 아찔한 난동 사건을 다룬다.
한 남성이 깨진 유리병을 들고 역무원을 향해 "잡히면 살갗을 파낸다"라는 등 목숨을 위협하자 스튜디오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잠시 뒤, 역무원을 또다시 찾아가 모두를 경악하게 한 남성의 충격적인 행보가 공개된다.
뒤이어 지하철 안을 뿌연 연기로 가득 채우며 승객 100여 명을 대피하게 만든 기상천외한 빌런의 등장에 출연자들의 마음은 열불이 났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일면식도 없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김성진 사건'과 중국 동포 형제를 무참히 살해한 '차철남 사건'의 발생으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흉기 난동 사건을 조명한다.
새벽, 의문의 남성이 쫓아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남성은 격분하며 약 36㎝ 칼을 꺼내 휘두르고 저항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남성은 칼을 내려놓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실탄이 발포. 결국 남성이 사망하면서 과잉 제압 논란이 불거졌다.
방송인 김동현은 "그럼 실탄은 언제 사용하나?"라며 반문했고, 현직 형사 이대우 역시 "현직 경찰인 제가 보기에도 매뉴얼대로 행동한 것"이라며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칼에 찔려 이마부터 턱까지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입은 동기 경찰의 사연을 전하며,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