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전국 시·군별 귀농인 규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해 기초단체별 귀농인 규모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전년도에 4위를 기록했던 영천은 140명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영천시는 귀농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체계적인 정책과 맞춤형 지원으로 도시민의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에서 9개월간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자금·주택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또 1박2일 귀농 캠프, 전원생활 체험학교 등 프로그램과 멘토·멘티 현장 실습, 작목별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해 기초단체별 귀농인 규모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전년도에 4위를 기록했던 영천은 140명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영천시는 귀농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체계적인 정책과 맞춤형 지원으로 도시민의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에서 9개월간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자금·주택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또 1박2일 귀농 캠프, 전원생활 체험학교 등 프로그램과 멘토·멘티 현장 실습, 작목별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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