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경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7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잔고장 무상 수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과 장애인 1인 가구다.
이 사업은 전등·수도꼭지·문손잡이 등 생활소모품 수리나 교체 등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시는 가구당 연간 최대 7만원 이내에서 수리에 따른 재료비를 지원한다.
경산시니어클럽이 출장비와 인건비를 부담하고, 수리작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수행한다.
경산시니어클럽에서 선착순으로 1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는다.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과 장애인 1인 가구다.
이 사업은 전등·수도꼭지·문손잡이 등 생활소모품 수리나 교체 등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시는 가구당 연간 최대 7만원 이내에서 수리에 따른 재료비를 지원한다.
경산시니어클럽이 출장비와 인건비를 부담하고, 수리작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수행한다.
경산시니어클럽에서 선착순으로 1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는다.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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