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행사 개최 등

기사등록 2025/06/25 16:39:4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 시식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리빵을 시식하고 있다. 2025.06.2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 시식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리빵을 시식하고 있다. 2025.06.2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6.25 전쟁의 처절했던 현실과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먹었던 보리 개떡과 주먹밥을 시식하며 궁핍했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무대로 7월 한 달간 '달서대금명인전'을 와룡홀에서 초연으로 선보인다. (사진=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무대로 7월 한 달간 '달서대금명인전'을 와룡홀에서 초연으로 선보인다. (사진=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아트센터, 7월 한 달간 '달서대금명인전' 초연 선보여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무대로 7월 한 달간 '달서대금명인전'을 와룡홀에서 초연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약 중인 대금 연주자 4인을 초청해 릴레이 독주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통 대금산조의 계보와 음악적 해석을 조명한다.

달서아트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대금 단일 악기 중심 공연으로 각 연주자의 고유한 해석과 다양한 편성을 통해 산조의 예술적 깊이와 표현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무대로 기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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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중구,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행사 개최 등

기사등록 2025/06/25 16:39: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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