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 공개…깜파뉴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를 공개하고 관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뉴시스 6월24일자 "이번엔 '저속노화' 빵" CJ푸드빌 뚜레쥬르, 'SLOW TLJ' 앞세운다 기사 참조)

'SLOW TLJ'는 뚜레쥬르가 지켜온 핵심 가치 '건강'에 대한 철학과 최근 주목받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를 접목시켰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천천히, 제대로 제조한 건강한 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뚜레쥬르는 기존에 선보인 고단백, 저당 등 건강빵 제품들과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들을 'SLOW TLJ'라는 이름으로 묶어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건강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신제품으로는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출시했다.

현미가루로 구수한 풍미를 더한 정통 깜파뉴 위에 아마씨, 해바라기씨 등을 더했다.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에 당 함량까지 낮춘 저당 제품으로, 기존 단백질 빵과 달리 촉촉하고 부드럽다.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활용한 샌드위치 고단백 저당 차지키 치킨샌드와 고단백 저당 씨앗곡물 튜나샌드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가 오랜 시간 지켜온 '건강'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담아 'SLOW TLJ'를 기획했다"며 "7월에도 건강빵 신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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