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보건환경연구원, 토양 분석 '최우수 기관' 인증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금속류와 유기물질 등 총 12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았다.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실시하는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기관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세계 321개 기관이 참여했다.

◇광주 북구문화센터 '인테그랄' 공연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은 28일 오후 5시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31회 전국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인테그랄'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작품은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들이 쌓이고 쌓여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수학(적분)기호'의 뜻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또 김현호 무용수의 특별무대 '상실의 궤적'도 펼쳐진다.

한편 북구문화센터 공연장 상주단체인 댄스컴퍼니(Sun&Freinds)는 창작초연 작품 '3인 3색 댄스커넥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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