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동구, 공공기관과 '지역상품 우선구매' 협약 등

기사등록 2025/06/11 16:00:10

[대전=뉴시스] 박희조(왼쪽 두번째) 대전동구청장이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관광공사, 대전동부경찰서와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박희조(왼쪽 두번째) 대전동구청장이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관광공사, 대전동부경찰서와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관광공사, 대전동부경찰서와 함께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물품·용역·공사 등의 발주 시 동구 지역 생산품을 우선 고려하고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동구는 지난 3월 '동구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 중구, 제3회 구인·구직 JOB-매칭데이

대전 중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를 열었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접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시설 위탁기관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해 시설, 방재, 전기 분야에 지원한 약 50명의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했다. 이 가운데 9명이 선발돼 채용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물빛축제' 성과분석해보니…97% 이상 '긍정적'

대전 대덕구는 최근 치러진 '대덕물빛축제'에 대한 전문기관 성과분석에서 97%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분석 결과 '지역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가 98.2%였고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평가도 97.4%에 달했다.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도 97.4%로 나타났다.

올해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Wish With Whale)'를 주제로 지난 3월28일부터 4월26일까지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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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동구, 공공기관과 '지역상품 우선구매' 협약 등

기사등록 2025/06/11 16:00: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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