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스토어' 서울 여의도 IFC몰 위치
판매·체험·AS 서비스까지 복합 공간 운영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샤오미가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미스토어'를 이달 말 오픈한다.
11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첫 오프라인 매장 미스토어는 서울 영등포구 IFC몰 L층에 마련된다. 미스토어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샤오미는 미스토어를 통해 일상 속 더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은 "샤오미는 기술 혁신을 일상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여의도 미스토어 오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를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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