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5명 참여해 매주 목요일 상담
![[대전=뉴시스] 조국혁신당 황운하(왼쪽 세번째)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노동상담소'에 참여하는 노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180_web.jpg?rnd=20250611092829)
[대전=뉴시스] 조국혁신당 황운하(왼쪽 세번째)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노동상담소'에 참여하는 노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시민의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당은 노무사 5명을 위촉해 여성과청년, 중장년 근로자는 물론 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동상담소는 황운하 의원의 노동 분야 정책특보로 영입된 이훈 노무사(전 한국노무사회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개설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구 유천동 대전시당에서 운영된다.
대전시당 홈페이지에 마련된 노동상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병행된다.
황운하 위원장은 "노동문제는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적 진보정당으로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당은 노무사 5명을 위촉해 여성과청년, 중장년 근로자는 물론 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동상담소는 황운하 의원의 노동 분야 정책특보로 영입된 이훈 노무사(전 한국노무사회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개설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구 유천동 대전시당에서 운영된다.
대전시당 홈페이지에 마련된 노동상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병행된다.
황운하 위원장은 "노동문제는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적 진보정당으로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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