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233회 정례회 개회…10개 안건 심사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와 올해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다.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강경모)과 부위원장(김익상)을 선임한다.

상주시로부터 제출된 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심사 의결한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회기는 면밀한 결산 검사와 행정사무감사로 올바른 시정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예산을 목적과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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